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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관리하는 방법(2) -이웃관리

최동그라미 2023. 5. 28.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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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각궁입니다. 너무 오랜만에 글을 쓰는군요. 현생을 사느라 조금 늦었습니다. ㅜㅜ 오늘은 이웃관리하는 방법에 대한 저의 생각을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이웃 = 팔로워

 블로그의 이웃이라고 하면 제가 쓴 글을 저를 이웃 추가한 사람의 피드에 올라와서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인스타그램의 팔로워와 비슷한 맥락입니다. 유튜브로 치면은 구독자가 되겠지요. :) 근대 네이버 블로그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 점은 서로 이웃추가하기라는 기능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서로이웃추가하기는 이름 그대로 서로 이웃으로 추가하여 서로간의 팔로워를 늘리는 방식입니다. 그렇게해서 조금만 노력을 하면 이웃을 빠르게 늘릴 수 있습니다. 물론 악용을 하면 어느정도의 제재는 있을수도 있겠지만 적당한 선에서 서로이웃추가하기를 하는 것은 블로그 관리하는 면에서 좋은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네이버 블로그의 서로이웃추가하기는 최대 100회까지 가능합니다. 그래서 매일 100명에게 서로이웃 신청을 통해서 나의 팔로워(이웃)를 늘릴 수 있습니다. 유튜브로 생각을 해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유튜브 동영상 조회수에 대해서 크게 와닿는 느낌은 없지만 유튜브 채널의 구독자 수에 따라서 그 유튜브를 판단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를 블로그에 적용을 해보자면 블로그 조회수보다는 이웃의 숫자를 통해서 블로그의 규모와 실력을 판별하는 사람들이 꽤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저도 이웃이 500명일 때와 현재를 비교해 보면 협찬 관련된 문의나 블로그 유입 부분에 대해서 확연히 차이가 납니다. 협찬 관련된 섭외는 이웃 5000명 이상을 돌파했을 때 1~2개씩 들어오곤 했습니다. 그래서 팔로워(이웃)를 많이 늘릴수록 좋습니다. 그렇다면 팔로워를 어떻게 효율적으로 늘릴 수 있을까요?

 

시행착오가 많았던 이웃관리

 두 번째 주제를 어떤 것을 할까 고민을 하다 결정을 내린 것이 [이웃 관리]였습니다. 이웃 관리하는 방법을 고민을 해보자면 여러 가지 방법이 있을텐데, 저도 여러가지 방법을 다 해보았고 현재는 제가 느꼈을 때 제일 효율적이고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하는 것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이웃 500명이던 시절에는 내 이웃에 활동을 활발히 하는 블로거의 블로그를 방문해서 제일 최근에 올린 글에 하트를 누른 사람과 댓글을 단 사람에게 서로이웃신청을 했었습니다. 그렇게 해서도 어느 정도 이웃이 늘어나는 것을 느끼긴 했지만 성에 차는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일일이 들어가는 것보다는 블로그 추천에 올라오는 인기 많은 블로그로 무작적 따라 들어가 보았습니다. 그 블로그가 올린 제일 최신 글에는 하트가 활발하게 달리는 것을 보았는데요? 하트 옆에 숫자를 누르면 누가 하트를 눌렀는지에 대해서 하트 누른 사람의 목록이 나옵니다. 그 목록 옆에는 [+이웃추가]라는 메뉴가 있어서 그 메뉴를 통해서 100명을 빠르게 채웠습니다. 하루에 30분 정도만 투자하면 금방 서로 이웃신청 100회를 채울 수 있었답니다. :)

 이런 방식으로 이웃을 신청하다 보면 질릴 때가 있는데, 이럴 때에는 하트킹을 통해서도 이웃추가를 했습니다. 하트킹 자체가 하트킹을 이용하는 이용자의 게시물을 하트 누름으로써 사과를 얻는 방식인데, 이때 제가 하트를 누르려고 뜨는 사람의 블로그를 서로이웃추가를 하게 됨으로써 하트킹의 사과도 얻고 서로이웃신청도 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보기도 했습니다. 

 블로그는 최대 5000명까지 이웃을 사귈 수 있습니다. 그 5000명은 순수하게 내 이웃이 5000명이 아닌 현재 내 이웃 + 서로이웃신청로 집계돼서 5000명의 제한이 있습니다. 그래서 오래전에 신청했던 서로 이웃신청은 수시로 삭제를 해줘야 하는데요? 그런 작업을 몸에 습관화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블로그 관리하는 부분에 대해서 제일 큰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뒷삭러, 오래된 서로 이웃신청은 삭제해야 합니다.

네이버 블로그 설정으로 들어가게 되면 기본 설정 메뉴 - 이웃관리를 통해서 보면 내가 추가한 이웃, 나를 추가한 이웃, 서로 이웃 신청 3가지 메뉴가 있습니다. 여기서 자주 사용하게 될 메뉴는 내가 추가한 이웃과 서로이웃 신청 메뉴입니다. 나를 추가한 이웃 메뉴는 사용 빈도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먼저 소개해드릴 것은 뒷삭러를 정리하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웃관리 메뉴에서 내가 추가한 이웃 메뉴를 클릭합니다.

 내가 추가한 이웃 메뉴를 클릭하게 되면 위와 같은 창이 뜰 텐데요? 이웃목록에서 이웃전체 탭을 눌러서 [이웃]을 클릭해 줍니다.

 

 그렇게 되면 [이웃]으로만 분류되어 있는 저의 이웃이 분류가 되는데, 그분들을 전체 체크 후에 삭제를 하면 됩니다.

삭제를 할 때에도 이웃과 서로 이웃 모두 삭제를 할 것인지 서로 이웃은 이웃으로 관계만 변경할 것인지 문의가 있는데, 이웃과 서로 이웃을 모두 삭제하면 됩니다.

 이 과정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을 드리자면, 이웃과 서로이웃의 차이는 이웃의 경우 내가 상대방의 블로그를 일방적으로 추가되어 있는 경우입니다. 그 말은 즉, 상대방 입장에서는 나는 이웃으로 추가되어있지 않은 사람입니다. 서로이웃의 경우에는 상대방과 저 상호 이웃으로 체결되어 있는 경우입니다. 그렇기에 오랫동안 잘 지내야 할 사람이라고 볼 수 있겠죠?

 그다음 신청한 지 오래된 서로 이웃 신청을 정리하는 방법입니다. 이웃관리 - 서로이웃 신청 메뉴를 클릭하면 위와같은 창이 뜨는데, 보낸 신청 메뉴를 클릭하게되면 이때까지 신청했던 서로이웃 신청 현황을 볼 수 있습니다. 신청 후 오랫동안 수락은 안 하는 경우는 블로그 활동을 전혀 하지 않는 분께 이웃을 신청했다고 생각해 볼 수 있는데, 그런 신청은 과감하게 신청취소를 해주면 됩니다. 이렇게 이웃 5000명까지 매일 습관화를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혼자만의 블로그를 운영해서 신경 안 쓴다면 상관은 없겠지만, 블로그를 통해 규모를 키워 수익을 실현하고 싶으신 분들께는 이런 루틴으로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상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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