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1일 1포스팅 하라는게 말이되나?(ft. 블로그 지수)

안녕하세요? 각궁입니다. 오늘은 블로그 1일 1포스팅에 관하여 이야기를 해보려고합니다.

 

블로그 지수가 중요하다.

 블로그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으신 분들께서는 블로그를 활성화 시키는 방법에 대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많이 들었을 텐데 그 중 하나가 1일 1포스팅입니다. 왜 1일 1포스팅을 해야하는 것인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네이버 블로그는 C Rank, 다이아로직, 블로그 지수 등 블로그를 판정하는 블로그는 판정하는 여러가지 알고리즘이 적용되어있습니다. C Rank와 다이아 로직은 블로그 전문성과 관계가 깊어서 다음 글에서 이 부분을 다루어 볼 예정이고 이 글에서 중요한 것은 블로그 지수입니다.

 

최적화 하는 방법

 블로그 지수는 나의 블로그가 얼마나 최적화가 잘되어있는지에 대한 점수입니다. 블로그를 점수화한 것인데요? 점수가 높을수록 블로그의 활성도가 높아서 노출이 될 확률이 높아집니다. 그래서 블로그 조회수를 올리기 위해서는 1일 1포스팅을 꾸준하게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다고 영양가없는 포스팅을 마구잡이로 올리게 된다면 블로그 지수는 전혀 올라가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처음에는 카테고리를 하나 정해서 그 분야에 대한 내용 위주로 작성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카테고리 소재는 처음에는 어떤 글을 써야할지 엄청 막막한 경우가 많습니다. 저도 또한 그러한 경험을 해본 적이 있고 머리를 엄청 싸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블로그 전체 글자 수가 500자가 되더라도 비슷한 주제의 글을 하루에 1개씩 작성해보는 연습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른 사람들 것을 따라하는 것도 좋다.

 동시에 팔로워(이웃)도 늘리게되면 추가된 이웃들이 내가 작성한 포스팅을 바로 접할 수 있어서 이것 또한 블로그 지수 상승과 이어지는 부분입니다. 다른 블로거들이 글을 어떻게 쓰는지에 대해서 벤치마킹을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베껴쓰라는 것이 아니라 나와 비슷한 주제의 유명한 블로거들의 글쓰기 구성에 대해서 면밀히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처음에는 A라는 블로거가 쓰는 목차라던지 글쓰는 스타일을 따라해보고, 그 다음에는 B라는 블로거가 쓰는 스타일을 따라하다보면 나한테 맞는 글쓰기 스타일이 자연스럽게 익혀집니다.

 

포스팅이 습관이 되어버리는 기간

 1일 1포스팅을 2~3개월 가량 쓰다보면 하루에 1개 글 쓰는 것 정도는 30분만에 작성도 가능해지는 경지에 오게되더군요. 그래서 이때부터는 시간이 날 때마다 포스팅을 2 ~ 3개 가량 작성하고 예약 발행으로 처리해버리면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더군요. 포스팅 작성하는 것이 습관이되면 자연스럽게 하루의 마감을 블로그 포스팅과 함께하는 나의 모습을 볼 수있었습니다. 물론 이런 부분에 대해서 와이프와 트러블도 있었지만 현재는 서로 이해해주고 응원해주는 사이가 되었답니다. :)

 저는 제품 리뷰 블로그를 운영하게되었는데, 처음 시작할 때는 어떻게 작성해야할지, 어떤 제품을 리뷰를 해야할지 전혀 감이 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집에 있는 아무 제품이나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고 블로그에 올려보았는데 지금보면 너무 허접한 글이지만 지금까지 오게 만들어준 원동력이 된 것 같습니다. 글쓰는 것에 대해서 생전 해본적이 없었는데 습관이되다보니 포스팅 뿐만아니라 일상적인 이야기를 작성하는 것도 스스로의 생각을 글로 어떻게하면 잘 전달할 수 있을지에 대한 실력이 늘어났습니다. 역시 꾸준한 글쓰기가 중요하다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