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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욧 ㅋㅋ 창원 1박 2일로 다녀왔습니다.
저의 형이 곧 이사를 가게되어서 이사 가기 전에 얼굴도 볼 겸 방문했었는데요?
맛있는걸 엄청 많이 먹었는데 자랑 좀 하겠습니다. ㅎ
진해 동부회센터
도착하자마자 형 집에서 짐을 풀고 바로 택시를 잡아서 동부회센터라는 곳을 갔습니다.
이곳인데 진해에서 엄청 유명한 곳이더군요. ㅋㅋ 옛날에 허름한 곳에서 장사할 때 가본 뒤로 가게 장사가 잘되어서 전용 건물을 지었다고 하더군요.
일단 저녁 시간 대에 가면 웨이팅이 기본적으로 있습니다. 사람들이 엄청 많았습니다. 웬만한 횟집보다는 싸고 맛이 있었습니다.
이 날 심지어 비까지 왔었는데 흐리고 추적추적한 배경을 삼아서 회와 조개를 먹었는데 너무나 맛있었습니다. ㅋㅋ
진해루
그 다음 형 집까지 술 깰 겸 진해루를 거쳐서 갔답니다. 이때부터 술에 취해버렸는지라 사진을 제대로 못 담았군요 ㅜ
진해루를 거쳐서 복개천 근처에 진선미 포차를 곳으로 갔습니다.
진선미 포차
여기도 메뉴가 진짜 싸고 다양하게 많았습니다. ㅋㅋ 옛날 스타일로 식당 한가운데에 큰 테이블에서 모르는 사람들이랑 옹기종기 모여서 먹는 그런 곳이었습니다.ㅎㅎ
계란 후라이를 기본으로 주고 제철 음식으로 꼬막 무침이 있길래 꼬막 무침을 먹었습니다.
존맛탱이었습니다. ㅜㅜ 이때 이후로 너무 취해버려서 노래방에 가서 신나게 노래 부르고 새벽 3시 반에 잠이 들었다는...
후유증이 아직까지 있는 기분이군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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