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동그라미입니다.
태안 여행을 전에 갔다 온 뒤 이제야 정리를 하네요. 태안 가서 갯벌 바다를 보면서 노을 보면서 힐링하는 로망을 가지곤 했는데 드디어 실현해 봤답니다.
태안 가서 처음으로 방문했던 관광지는 만리포 전망대인데요? 여긴 만리포 해수욕장 옆에 위치하고 있는 곳으로 전망대 꼭대기에 올라가 보면 만리포 해변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매력 있는 곳입니다.
주차장도 별도로 있는데, 저는 평일에 방문해서 차가 많지 않아서 차가 비어있었답니다. 주말에는 후기를 보니 차가 많아서 주차하기가 꽤 힘들다고 하더군요.
차를 주차하고 전망대를 올라가려면 오르막을 조금 올라가야 한답니다. 전망대 1층에는 안내 데스크와 화장실, 스낵바가 마련되어 있더군요.
먹을 것을 판매하지만 전망대에 올라갈 때는 음식물 반입이 안되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전망대 이용료는 무료예요!
전망대를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는데, 아파트 13층 높이라고 하더군요. 전망대에 올라가면 냉난방 시설이 구비되어 있어서 여름에 방문했을 때도 크게 덥지 않았어요.
전망대 유리를 배경으로 쉴 수 있게 바 테이블도 마련되어 있고, 앉아서 쉴 수 있게 벤치도 있어서 만리포 해수욕장을 안주삼아 힐링할 수 있었답니다.
전망대 관광을 끝난 뒤 1층 스낵바에서 음료와 과자를 구매해서 1층 벤치에서 쉬면서 즐길 수 있었는데, 이 또한 정말 별미였답니다.
태안에 가볼 만한 곳을 찾으신다면 몽산포 전망대나 만리포 전망대 한번 가보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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