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 관리는 평생 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있다. 나도 하루에 3회 이상은 하려고 노력하는 편인데, 칫솔질만 하면 치아 사이사이에 낀 치석 등을 제거하는 데 한계가 있다. 그래서 치간칫솔, 치실, 구강세정기 등 제품들이 다양하게 출시되었는데, 나는 치실을 사용했었으나 이게 잘못 사용하면 잇몸에 피가 나서 곤혹스러운 적이 많았다. 이런 이유로 다음으로 접해본 것이 구강세정기인데, 이게 워터샷으로 작동하는 제품이라 강도 조절만 잘 하면 잇몸에 크게 위험할 일이 없다는 점이 좋았다. 내가 사용한 제품은 오아 사의 클린이 워터P라는 제품인데, 2000mAh의 배터리가 탑재되어 있어서 완충하면 30일은 거뜬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또, 참신했던 기능이 무선 충전을 지원한다는 점인데, IPX7등급의 방수 성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