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그라미의 비밀노트

청바지 건조기에 넣은 결과 원래는 통이 어느정도 있는 바지였는데 스키니 진이 되었네요.. 하... 최애 바지였는데 한번 입고 세탁 돌린 뒤 건조기에 넣었더니 이렇게되네요.. 멘탈이 진짜 ㅋㅋㅋㅋ 바사삭.. 늘려보려고 애를 써봐도.. 진짜 늘려보려고 어떻게든 애를 써봐도 처음 컨디션으로 돌아가지 않는 슬픈 이야기.. 잡아서 뜯어질 정도로 늘려보았는데도 조금은 효과가 있으나 완벽히 늘어나지는 않았답니다. 다음부터는 스판 재질이 있는 청바지는 절대 건조기를 돌리지 말아야겠읍니다... 설명을 보니 세탁도 손세탁하라네요..ㅋ 진짜 손 많이가는 재질이네요 스판.

크리스피크림 도넛을 처음 접해보았다. 크리스피크림 도넛이라는 브랜드는 지나가다 보기만 했지 실제로는 먹어보는게 처음이었습니다. 박스에는 don't worry be belly라는 로고가 있더군요. 검색을 해보니 벨리곰과 콜라보한 제품이라고 하네요. ㅋㅋ 오리니널 글레이즈드 맛 와이프가 강남에 잠시 볼일 보러 간 김에 사온 도넛츠였는데, 제 생각이 나서 포장해왔다고 합니다. ㅎㅎ 맛은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도넛 맛이라고하는데 도너츠 모양을 보니 수제로 만든듯한 생김새더군요? 처음 영접해보다. 설탕같은 것이 전체적으로 발려져있는 모습입니다. 매우 달것 같았어요🙂 맛은 생각보다 엄청 달지도 않고 자극적이지 않았습니다. 계속 손이가는 맛이더군요 ㅎㅎ 보관방법과 맛있게 먹는 방법? 박스 한 켠에는 맛있게 먹는 방법이..

안녕하세요? 줄넘기를 하는 것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줄넘기를 하게 된 이유 줄넘기를 처음 제대로 시작해 본 것은 고등학교 때였던 것 같습니다. 그때는 마른 사람이 유행이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살이 찌는 것에 대한 극도의 스트레스가 있어서 달리기는 싫어했던 타입이라 찾게 된 것이 줄넘기였습니다. 처음 할 때에는 300개 도하는 것도 힘들어서 숨을 엄청 헐떡였던 것으로 기억납니다. 그래서 저 스스로 1000개라는 미지의 목표를 설정하고 매일매일 연습을 해보았습니다. 확실히 매일매일 꾸준히 연습하니 늘긴 하더군요. 대략 한 달가량 노력을 하였는데, 그제야 저의 목표인 1000개를 달성했었습니다. 이후로는 2단 뛰기에 관심이 생겨서 2단 뛰기를 주야장천 연습했었습니다.ㅋㅋ 2단 뛰기도 ..

오전에 글쓰기 정지를 당한 후에 네이버 고객센터에도 연락을하고 1:1 문의하기로도 문의를 했었습니다. 대략 10시쯤에 문의를 남겨서 요청을했고, 초조한 마음으로 계속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메일을 받다. 오후 4시 30분 경에 답신 메일이 도착했는데, 답 메일이 위 사진고 같이 왔습니다. 다음부터 한번 더 걸리면 영구 정지 될 각오를 하라고 하더군요. 다음부터 조심해서 작성해야겠습니다. 그래도 어느정도 반성하는 마음을 가지고 문의를 하니 한번은 용서해준 부분에 대해서 너무 감사한 마음이 들더군요 ㅜㅜ

블로그 1개월 정지 당했습니다... 저의 시행착오일시행착오일 수도 있는데, 블로그 협찬관련해서 수많은 스마트 스토어에 톡톡으로 메세지를 남겼는데 그것이 독이되었습니다. 전에도 네이버에서 경고 메일을 보냈었는데 제가 그걸 보고 까먹고까먹고 계속했었나 봅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계정 정지를 당해버렸습니다. 이러한 제재를 받고 난 뒤에 멘털이 너무 깨져버리더군요. 저의 실수이니 네이버 고객센터에도 문의를 해서 다시 원상복구 해달라고 요청은 했습니다. 네이버에 문의하다. 먼저 네이버 고객센터에 있는 1:1 문의하기 중에 글쓰기 제한 해제 요청하기(아이핀/휴대폰 인증) 메뉴가 있길래 문의를 남겼습니다. 그러고 나서 네이버 고객센터 전화번호로 전화를 했는데 고객센터 전화는 왜 이렇게 음성 안내 절차가 많은지... ..